서울시청 지하 1~2층에 위치한 시민청에서 시민이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영화·공연·전시·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공연 프로그램서울시청 시민청 활짝라운지에서 진행하는 ‘활력콘서트’는 시민이 참여하고 시민이 즐기는 무료 공연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목 오후 12시 10분부터 40분간 점심시간에 진행하는 ‘활력콘서트’에서 ‘싱어게인3’ 출연자 이유카, 샌드아티스트 채승웅 등 다양한 시민청예술가의 공연을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영화 상영 프로그램서울시청 시민청 바스락홀에서 진행하는 ‘화요시네마’는 매월 1, 3, 4주 차 화요일에 진행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 올레드 TV가 영화감독과 컬러리스트 등 영상 전문가 및 글로벌 매체로부터 영화 감상을 위한 최고 TV로 인정받았다.골든글러브 3관왕, 에미상 8관왕에 오른 넷플릭스 드라마 을 연출한 이성진 감독이 "내 다음 작품의 후반 작업에 LG 올레드 TV를 쓰고 싶다"며 찬사를 보냈다.골든글러브 3관왕, 에미상 8관왕에 오른 넷플릭스 드라마 을 연출한 이성진 감독은 최근 세계적인 영화 평론 사이트 레터박스(Letterboxd)에 등재된 인터뷰에서 LG 올레드 TV의 압도적인 화질에 찬사를
한국 독립‧예술 영화의 유통‧배급 환경 개선을 위해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박기용)에서 설립한 인디그라운드가 독립영화 배급 분야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창작자를 대상으로 1대1 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영진위 ‘독립영화 창작자를 위한 인디그라운드 1대1 배급상담소’는 독립영화 창작자가 작품의 배급을 앞두고 마주하게 되는 문제 해결을 위해 전문가와의 상담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이를 통해 총 40건의 상담이 이루어졌으며, 각 창작자들의 신청 내용을 토대로 맞춤형 1대1 배급 상담을 진행해 참여 만족도 100%라는 결과를 이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원장 장명선)이 주최하고 서울국제여성영화제(집행위원장 이숙경)가 주관하는 ‘필름X젠더’ 단편영화 제작지원 공모가 1월 15일부터 2월 5일까지 진행된다.2019년 시작돼 올해로 6회를 맞이한 ‘필름X젠더’ 단편영화 제작지원 공모는 일상 속의 양성평등 및 젠더 이슈를 다루면서 창의적인 시선이 돋보이는 단편 두 편을 선정, 총 4,000만원 규모의 제작비 지원 및 멘토링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지원작으로 선정된 작품은 제작 완료 후 서울국제여성영화제 ‘필름X젠더’ 섹션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상영된다.일상 속의 양성평등
부여군(군수 박정현)과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강희준)는 ‘부여군 규암 자온길’을 활성화하고 지역 시민들의 문화 향유를 증진하기 위한 ‘제2회 규암 청년영화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영화제에서는 ‘청년’이라는 주제로 단편영화제를 개최했으며 행사 운영은 지역 내 로컬 크리에이터, 한국전통문화대학교 학생들과 부여 청년창고가 맡았다.총 118편의 작품이 출품됐고, 이 가운데 32편이 선정돼 입상작으로 결정됐다. 행사 당일 입상작 32편이 상영됐으며 대상 1팀, 최우수상 1팀, 심사위원상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3팀이
주스웨덴한국문화원은 12월 21일 ‘단편영화의날’을 맞아 아시아영화제(Asiatiska FilmFestivalen)와 협력해 한국 독립영화 배급사AniSEED의 단편 애니메이션을 선보였다.행사는 Folkets Bio와Swedish Film Institute의 지원을 받아 개최됐다.‘단편 영화의 날’은 2011년 프랑스에서 처음 시작되었으며 이후 약 20개국으로 확대되었다. 스웨덴에서 첫 단편영화의날 관련 행사는 2014년에 개최되었으며, 매년 성장해 왔다.올해 단편영화의날에는 스웨덴 전역에서 68개의 다양한 주최자가 참여해 역대 최
영화 ‘비닐하우스’ 김서형 주연 이솔희 감독, ‘믿을 수 있는 사람’ 곽은미 감독, 이설 배우, ‘모어’의 이일하 감독 등 베를린에서 독일 현지 관객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제7회 베를린 한국독립영화제가 11월 2일 개막작 ‘비닐하우스(김서형 주연)’ 상영을 시작으로 9일간 성황리에 개최됐다. 베를린의 예술영화 전용관 바빌론 극장에서 개최된 영화제에는 , , , , , , , 등 극영화 8편과 ,
전라남도는 22개 시군이 함께하는 소통과 화합의 장인 제27회 전라남도 도민의 날 기념행사를 25일부터 27일까지 도청 및 동부청사 일원에서 펼친다고 밝혔다.도민의 날은 ‘전남을 잇다, 세계로 날다’를 주제로 세계로 웅비하는 대도약 전남 행복시대 실현 원년을 기념하는 축제로 꾸며진다. 행사 기간 어린이, 청소년, 어르신 등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첫 날인 25일 도청 김대중강당에서 열리는 기념식은 도민헌장 낭독, 자랑스러운 전남인 시상, 기념 영상 및 공연,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한다. 특히 기념공연과 퍼포먼
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탁용석, 이하 경콘진)은 ‘경기도 다양성영화 제작지원’ 사업을 통해 제작된 작품 세 편이 지난 13일 폐막한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총 6개의 상을 수상했다.경콘진의 제작지원작들은 뛰어난 작품성과 독창적 비전을 지닌 국내 독립영화 최신작을 선보이는 ‘한국영화의 오늘-비전’ 부문에 진출했다.2023 경기도 다양성영화 제작지원작 은 ‘한국영화감독조합 플러스엠상’과 ‘올해의 배우상’을 수상했다. 2022 경기도 다양성영화 제작지원작 은 ‘KBS독립영화상’과 CGK
우이신설선 솔밭공원역에 자리한 동북권 대표 시민소통공간 삼각산시민청이 동북권 시민의 폭넓은 문화예술 향유와 생활 속 지역 문화 주체성 확대를 위해 10월 다채로운 시민 참여 문화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기획 공연, 시민 예술가 상설 공연 등 매월 수준 높은 공연 행사 마련10월 14일(토) 삼각산시민청의 대표 공연 행사 프로그램인 ‘토요일은 삼각산청이좋아’에서는 비보이 댄스 퍼포먼스 공연 ‘삼각산과 함께 춤을’이 진행된다. 이번 공연에는 유명 비보이팀 ‘애니메이션 크루(Animation Crew)’와 ‘엠비 크루(M.B Cre
제3회 바르셀로나한국영화제(KFFB)가 9월 13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17일까지 5일간 바르셀로나 시네마 지로나(C/Girona, 175)에서 열린다.시네아시아(CineAsia)와 안단도 프로덕션(Andando Producciones)이 주관하고 바르셀로나총영사관, 영화진흥위원회, 서울독립영화제 및 스페인한국문화원이 협력하는 영화제는 금년 새롭게 이미지를 단장하고 영화와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가득 준비했다.특히, 올해는 20년 가까이 아시아영화 전문 프로그램에 종사하고 있는 시네아시아(CineAsia)를 중심으로 브랜딩 전략의
우이신설선 솔밭공원역에 자리한 동북권 대표 시민소통공간 삼각산시민청이 올 9월 동북권 시민의 폭넓은 문화예술 향유와 생활 속 지역 문화 주체성 확대를 위해 다채로운 시민 참여 문화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매월 수준 높은 공연과 작품성 짙은 영화 선보여‘토요일은 삼각산청이좋아’는 매월 둘째 주 토요일에 진행되는 삼각산시민청 대표 공연 행사 프로그램이다. 9월 14일(토) 14시에 펼쳐지는 ‘9월 토요일은 삼각산청이좋아’에서는 전통과 클래식을 넘나드는 퓨전 국악 밴드 공연 ‘퓨전국악 살롱’을 진행한다. 퓨전국악 유명 인기밴드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내일(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영화의전당 시네마테크와 무사이극장에서 “제7회 부산인터시티영화제”가 열린다고 밝혔다.영화제는 (사)부산독립영화협회(이하 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시가 후원하는 행사로, 협회가 교류하고 있는 국내외 도시와 부산을 비롯한 유네스코 지정 영화 창의도시의 로컬영화를 소개한다.올해 영화제는 '필름 피플 시티(Film People City)'라는 슬로건으로 9개의 유네스코 영화 창의도시와 3개의 부산독립영화협회 교류도시에서 보내온 총 12개 도시의 독창적인 작품 24편이 상영된다.9개의
영화진흥위원회 중국사무소에서는 2016년 한한령에도 불구하고 중국 내 한국영화의 상영을 위해 꾸준히 노력을 해왔다. 올 1월 상하이 한국영화제와 4월 베이징 영화제를 통해 마침내 그 시작을 알렸다.또한 중국의 수도 베이징에 한국영화 전용 상영관을 설치하여 한한령으로 한국영화 개봉이 어려운 중국에서 우수한 한국 영화를 잘 갖춰진 영사 환경에서 관람할 수 있는 유일한 통로를 마련했다.한국영화 전용 상영관은 영진위와 주중 한국문화원이 공동으로 베이징 한국문화원 지하 1층에 80석 규모로 설치한 2D와 3D DCP 상영이 가능한 곳이다.지
한국 독립예술영화의 유통 배급 환경 개선을 위해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박기용)에서 설립한 인디그라운드가 7일부터 오는 21일까지 ‘2023 독립영화 라이브러리’ 작품을 공개 모집한다.영진위 인디그라운드의 ‘독립영화 라이브러리’는 국내 장·단편 독립영화 작품을 기반으로 새로운 유통 활로를 모색하고, 이를 통해 더 넓은 대중에게 독립영화를 소개하고자 마련된 사업으로 올해 네 번째 공모를 진행한다. ‘2023 독립영화 라이브러리’ 작품 공모의 출품 자격은 2022년 1월 1일 이후에 완성된 작품(최초 상영일 기준)이며, 개봉작의 경우 개
6월 전체 매출액은 1,451억 원으로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인 2017~2019년 6월 전체 매출액 평균(1,491억 원)의 97.3% 수준이었다. 관객 수는 1,452만 명으로 2017~2019년 관객 수 평균(1,768만 명)의 82.1% 수준을 나타냈다.의 흥행으로 매출액이 코로나19 팬데믹 이전 수준을 회복했고, 전월 대비로도 매출액·관객 수가 증가했으나, 6월 개봉한 , 등 할리우드 액션 블록버스터가 부진한 성적을 거둔 탓에 , 등이 흥행했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는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박기용)가 영화발전기금(영화기금) 예산을 부실하고 방만하게 운영하고, 지원대상 선정에도 불공정성의 문제가 있음을 발견해 사업 및 운영체계를 전면 정비하기로 했다.박보균 장관은 “영화계 간판 단체인 영진위가 국민의 피와 땀이 들어간 혈세를 어처구니없게 낭비하고, 공모 심사에 있어 특혜 시비와 불공정성을 드러내고 있어 국민과 영화인들은 실망하고 개탄할 것이다. 문체부는 영화산업 진흥을 위한 여러 지원책을 추진하고 있는데 여기에 국민적 호응을 얻기 위해서도 영진위의 허리띠 졸라매기, 심기일전
부산현대미술관은 4월 6일부터 8월 6일까지 미술관 제2전시실에서 격년제의 새로운 정례 전시 프로그램으로 “부산모카 시네미디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2023 부산모카 시네미디어_영화의 기후: 섬, 행성, 포스트콘택트존’은 국내외를 포함해 최초로 시도되는 새로운 형식의 영화 전시로, 생태학, 인류학, 정치경제학 그리고 영화의 역사에 이르는 포괄적인 주제 아래 설치작품부터 영화, 가상현실(VR) 작품까지 다양한 영화를 선보인다. 동시대 가장 주목받고 있는 사오닷 이스마일로바, 차이밍량 등 영화감독 78명의 100여 편의 작품을 상영하
경남도는 지역의 독립영화 제작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영상산업 생태계 마련을 위해 ‘2023 경남 독립영화 제작 지원사업’ 지원 작품을 모집한다.지원 대상은 완성작 기준 경남을 배경으로 30% 이상을 촬영한 영화 작품으로, 영화활동 실적이 있고 공고일 현재 1년 이상 경남에서 거주 중인 감독 개인이나 경남에 소재한 영화제작사를 대상으로 한다. 올해는 총 6천 7백만 원의 예산으로 5편 내외의 작품을 지원할 예정이며, 선정된 작품은 사전제작-제작-후반제작 과정에서 소요되는 순제작비와 지원금 30% 이내의 진행비를 지원받게 된다. 지원사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직원들을 대상으로 영화 ‘다음 소희’ 상영회를 29일 도청에서 직원 370여 명과 함께 관람했다.김동연 지사는 ‘다음 소희’ 주인공의 어려움 등 사회 문제에 더 민감하고 진정성을 갖고 대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사회 문제에 대한 감수성뿐만 아니라 아주 예리한 시야를 갖고 민감해져야 한다”라며 “우리가 공직생활을 하는 큰 이유는 도민과 대한민국 국민 등 우리 사회가 갖고 있는 여러 가지 방면의 문제를 조금이나마 해결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영화 속 주인공인 특성화고등학교 재학생도 굉장히 힘든 상황을 겪는데